홍천강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청평으로 흘러드는 홍천강은 수심이 얕고 차지 않은 수온, 넓은 강변으로 인해 수도권 최고의 물놀이터로 손꼽힌다.
143km에 이르는 홍천 강 줄기 곳곳에는 명소가 숱하게 널려있다. 상류 굴지리에서부터 팔봉산, 밤골, 반곡, 통곡 , 개야, 수산, 모곡, 마곡 등 유원지로 조성된 곳만도 10 여곳으로 모두 오토캠핑을 할 수 있다.

홍천문화관광포털 : http://www.great.go.kr/
팔봉산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해발 327.4m의 나지막한 산으로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어서 팔봉산이라 하며, .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여덟 봉우리마다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 물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간직한 곳이다.

 
산이 낮아서 가족단위 산행에 적합하고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으며, 메기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고, 관광지 내 풋살경기장이 있어 단체 관광객이 체육행사도 할 수 있다.

등산코스

1. 1정상(2)3해산굴45,6,78(4km, 3시간)

2. 약수터정상(2)3해산굴45,6,78(3.5km, 2시간 20)

 * 8봉은 초보자는 위험하므로 7봉과 8봉 사이에서 하산하는 것이 좋음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의 하나

 홍천 팔봉산은 홍천강 중간쯤에 위치한 산이다. 크고 작은 여덟 봉우리가 형제처럼 솟아 있어 팔봉산이다. 이 산이 여름에 특히 인기가 높은 것은 홍천강이 산을 끼고 돌기 때문이다. 힘겹게 산행을 하고 난 후에는 홍천강 맑은 물에 땀을 씻고 피로도 흘려보낼 수 있다. 산림청에서도 8개의 암봉이 팔짱 낀 형제처럼 이어진 데다 홍천강이 어우러진 경관이 수려해 ‘100대 명산에 선정했다.

  팔봉산은 해발 327m로 높지 않다. 산 아래로는 홍천강이 유유히 흐른다. ‘산도 높지 않고 1봉부터 8봉까지 능선 따라 가면 되니 힘들진 않겠다하는 마음이 든다. 주차장을 출발해 씩씩하게 팔봉교를 건너 다리 끝 매표소로 간다. 산행은 매표소에서부터 시작된다. 팔봉산의 등산로는 매우 단출하다. 오르는 길은 1봉으로 가는 길뿐이다. 일방통행인 셈이다. 하산하는 길은 2봉과 3, 5봉과 6, 7봉과 8봉 사이 그리고 8봉을 넘어 이어진다. 산행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대부분 8봉을 모두 넘어서 내려온다.

  시작부터 계단길이다. 경사도 그리 완만하지 않아 처음부터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3분의 1 정도 올라왔다고 생각되니 계단이 끝나고 산길이 나타난다. ‘진짜 산행은 지금부터군. 이제부터는 그렇게 힘들지 않을 거야하는 기대를 안고 걸음을 옮긴다.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오르막이 심한 건 매한가지다.

  1봉까지 오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40. 산이 낮기에 정상까지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중간 중간 멈춰 서서 가쁜 숨을 몰아쉬며 숨 고르기를 해야 한다. 특히 1봉 정상을 코앞에 두고는 거친 암봉을 올라야 한다. 로프를 잡고 수직으로 솟은 암봉을 올라야 하니 순간적으로 짜릿한 전율이 느껴진다. 위험해 보이는데 등산객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거침없이 올라간다.

  1봉에 오르니 뒤로 여덟 봉우리가 펼쳐진다. 산 아래로는 홍천강이 휘감아 돈다. 강과 산의 완벽한 조화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다. 각각의 봉우리가 서로 가까이 붙어 있어 다음 목적지가 확연하게 눈에 들어온다.

 1봉에서 2봉으로 가려면 암봉을 내려와 산길을 걷고 다시 암봉을 올라야 한다. 1봉과 마찬가지로 수직 절벽이 길을 막아선다. 절벽에는 발을 디딜 수 있는 받침대와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는 삼부인당이 있다. 작은 규모의 이 당집은 이씨, 김씨, 홍씨 세 부인을 모시고 있다. 400여 년 전인 조선 선조 때부터 팔봉산 주변 사람들이 마을의 평온과 풍년을 기원하며 액운을 막는 당굿을 해오는 곳이라고 한다.

 산모의 고통을 체험하는 해산굴의 묘미

 2봉을 내려와 3봉으로 오르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 봉우리와 봉우리 간격이 넓지 않아 오르내리기를 반복해야 한다. 문제는 험한 암봉이어서 곳곳에 위험이 숨어 있다. 2봉에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조심조심 내려오니 수직으로 솟은 바위가 길을 막아선다. 꽤 험해 보인다. 다행히도 안전을 위해 철제 사다리를 설치해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3봉에 오르니 산을 휘감고 도는 홍천강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물은 산을 넘지 못하고, 산은 물을 막지 못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4봉은 해산굴을 통과해야 하는 팔봉산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해산굴은 좁은 바위틈을 통과하는 어려움이 출산의 고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틈을 통과할 때마다 젊어진다고 해서 장수굴이라고도 한다. 워낙 인기가 있어 주말이면 해산굴 앞에 긴 줄이 늘어선다. 통과하는 재미를 만끽하려면 수고스러워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피하려면 바위와 바위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면 된다.

  4봉에 올랐으니 산행의 절반은 마친 셈이다. 그러나 남은 5, 6, 7, 8봉이 훨씬 위험하고 까다롭다. 암봉도 수직으로 솟아 있고, 발을 딛기 어려운 곳이 매우 많다. 길이라고 볼 수도 없는 바위를 타고 오르내려야 한다. 6봉과 7봉에서 절벽 같은 곳을 로프에 의지해 내려가는 모습이 군인들의 유격훈련과 다를 바 없다. 위험한 곳에 안전시설을 해놓았지만, 잠시만 방심하면 자칫 사고를 당하기 쉽다.

  산이 낮다고 만만하게 여긴 게 후회된다. 모든 봉우리가 험준해서 얕잡아 볼 수 없다. ‘무턱대고 오르다가 봉우리를 넘나들며 한숨을 내쉬고 후회한다는 산이라는 말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7봉을 내려서면 다리가 풀려가고 체력이 방전된다. 마지막 남은 8봉 앞에 서니 경고문이 시선을 끈다. 8봉은 가장 험하고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코스이니, 등산 경험이 많지 않거나 체력이 약한 사람은 이 지점에서 하산하라는 내용이다. 잠시 망설여지지만 7봉까지 힘겹게 온 것을 생각하면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8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르지만 다른 봉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손잡이와 발받침을 설치해서 생각보다 수월하다. 만약 안전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면 초보자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하산 코스도 급경사이지만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다.

  산행 후 홍천강을 건너다

  팔봉산의 여덟 봉우리를 다 넘었다고 산행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거쳐야 하는 코스가 남아 있다. 8봉을 내려와 출발장소인 주차장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다. 홍천강을 따라 난 강변길을 걸어 매표소로 가서 팔봉교를 건너거나, 물에 뛰어들어 강을 가로지르는 것이다.

  한여름 무더위와 가파른 암봉에 고생을 하고 난 후라 단연 후자를 택한다. 주저하지 않고 강으로 성큼 뛰어든다. 허벅지 정도 깊이라 강을 건너는 데 위험하지 않다. 시원한 강물이 몸을 식혀주니 온몸이 짜릿하다. 산행 후 강에서 피서를 한다더니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팔봉산 산행 후 강에서의 휴식은 보너스다.

  주소 :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홈페이지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7414&cid=42856&categoryId=42856 , www.hongcheon.gangwon.kr/2009/mount/

전화번호 : 033-430-2544

노일강변


푸른 하늘, 넓게 트인 강변이 인상적인 노일강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나룻배가 지나다니던 곳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으며, 급한 여울과 완만한 흐름의 소를 이루고 자갈과 모래로 덮여 있어 씨알이 굵은 다슬기를 주워 담을 수 있고 견지낚시꾼이 많이 몰리는 수변관광 및 가족단위 휴양지이다.

노일강변 : http://great.go.kr/_theme/theme_10.asp?mode=view&sno=46
김유정문학촌


193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실상과 그 삶을 탁월한 언어감각과 투박하면서도 정확한 문장, 그리고 독특한 해학의 능청으로 묘사하고 있는 한국 단편문학의 대표적 작가인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의 고향인 실레마을에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건립하는 등 마을전체를 ‘김유정문학촌’이라는 문학공간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생가, 외양간, 디딜방앗간, 휴게정, 전시관등이 있으며 김유정소설 속 작품세계를 재현한 프로그램들이 연중 다채롭게 개최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학촌을 중심으로 김유정 소설 속 실제지명을 순례할 수 있는 문학산책로와 금병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실레마을은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변모하기는 했지만 정감있는 전원풍경이 잘 남아 있어 그의 작품속에 나타난 순박한 시골 사람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다.


 개관시간 : 동절기 : 09:30~17:00, 하절기 : 09:00~18:00
 (휴관 :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소 재 지 : 춘천시 신동면 증3리 868-1 

 전화번호 : 033-261-4650
 홈페이지 :
www.kimyoujeong.org 




구곡폭포


봉화산 근처 아홉구비를 돌아 떨어지는 50m의 웅장한 물줄기가 장관인 구곡폭포는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423㎢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여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고 기괴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하늘벽 바위 등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겨울철에는 빙벽 등반을 위한 동호인들의 발길이 잦다.
폭포 밑 우측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걸리는 "깔닥고개"라는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에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판매한다.
 
강촌에서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타고 구곡폭포 주차장까지 하이킹을 한 후, 구곡폭포를 구경하거나 강촌 시내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구곡폭포 입구에 이르는 방법이 있다. 매표소에서 폭포까지의 860m 산책로는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연인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돌탑,기타시설물들이 잘 정비되어 있고 강촌리 일대에 30여 가구의 민박집과 유스호텔, 모텔,여관 등이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곡폭포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491586